#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7/22(화) 본문 : 엡 2:1-9

하나님의 긍휼

히브리어로 긍휼이라는 단어는 어머니의 태(胎), 즉 자궁을 의미하는 레헴(רֶחֶם)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어머니의 전적인 보호를 받으며 영양분을 공급받지 않으면 한순간도 생존할 수 없는 태아처럼,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이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언제나 품어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우리보다 더 잘 알고 계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묵상 /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경험할 때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기도 /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주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가정

- 어른들의 신앙적 유산과 지혜를 계승하고, 자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최근 신앙적 회의에 빠진 가족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