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화) 엡 4:32

용서하시는 하나님 닮기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용서를 구하는 것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두 부류 모두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짓게 된 죄를 날마다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완전하게 용서하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품고 사는 인생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잘못을 범한 이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하며,

받는 이도 용서를 구하는 이를 헤아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용서하고, 용서받음으로 우리 가운데 자유와 평안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을 닮아가기 원하신다면 서로 용서하십시오.

묵상/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해주셨던 적을 기억해 보십시오.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기도/ 하나님! 내 안의 상처와 분노를 씻어주시고, 서로를 용서하고 품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가정

-하나님께서 가장이 되신 복된 가정이 되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