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9/27(토) 요 21:15-17

내 양을 먹이라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저주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를 다시 불러 사명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세 번의 물음을 통해서 말입니다. 실패가 끝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는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베드로뿐 아니라

그 은혜를 입은 우리에게도 주어진 동일한 사명입니다.

넘어지고 무너져도 예수님은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회복된 사명자는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묵상/ 실패 속에서도 나를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기도/ 주님께서 맡기신 양들을 잘 돌보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나라와 세계

-분열과 갈등이 화합과 하나됨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모든 나라가 인식하고, 함께 행동하여 아름다운 피조세계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