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4/27(토) 골 3:12-17

그리스도의 평강이

사람마다 관계를 대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때로는 온유함으로, 때로는 경책과 훈계로,

때로는 기다림으로 관계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 위에 더해야 할 마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 모두를 온전하게 매는 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할 때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됩니다.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매순간 이익과 손해를 계산하고 상대를 떠올릴 때마다

수십갈래의 마음으로 부서지고 쪼개어 집니다.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은 평강이 없습니다.

묵상/ 당신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평강이 주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기도/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사랑을 온전하게 행함으로 평강의 삶을 살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나라와 세계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모든 갈등과 정쟁이 종식되게 하소서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그 땅을 속히 회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