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5/3(토) / 본문 : 요 5:15-19

선한 능력으로

이솝우화 ‘해님과 바람 이야기’ 속에서

나그네의 겉옷을 벗기기 위해 바람과 해는 서로 경쟁을 합니다.

바람을 세게 일으킬수록 나그네는 옷깃을 더욱 붙잡았지만

따뜻하게 햇볕이 비추니 그는 스스로 옷을 벗습니다.

예수님은 온화한 리더십으로 사람을 세우시고 다스리셨습니다.

예수님의 공동체는 강요와 명령, 비난이 아닌 설득과 용서, 따뜻한 격려 가운데 세워졌습니다.

묵상 / 내가 더 품고 이해하며 기회를 주고 기다려줘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기도 /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고, 미움이 사랑을 덮을 수 없음을 확신하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나라와 세계

-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화합과 번영의 길로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허락하소서

-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과 미얀마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