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28(금) 벧전 5:1-7

하나님께 맡길 때 자라는 소망

베드로는 흩어져 고난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서로를 돌보며

겸손히 공동체를 섬기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성도 모두에게 “하나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고 말합니다.

겸손함은 단순히 낮아지는 태도가 아니라,

내 삶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며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쓸 때 마음은 더 무거워지지만,

하나님께 맡길 때 비로소 소망이 자라납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고,

바라보는 삶 속에서 소망이 자란다고 가르칩니다.

묵상 / 나는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겸손한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제 마음의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게 하시고,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참된 소망을 바라보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교회학교 및 청년

-교회학교의 아이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의 기초가 단단히 세워지게 하소서

-교회학교와 청년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배자로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