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2/23(화) 사 49:8-13

응답하시는 하나님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주변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이사야는 가장 깊은 어두움과 암흑은 ‘버림받았다는 두려움’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깊은 흑암에 사로잡힐 때, 소외되고 버림받는 두려움에 빠질 때,

부드러운 음성으로 우리의 이름을 불러서 회복케 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하는 사랑을 경험할 때, 우리의 영을 억누르는 흑암의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묵상/ 당신은 혼자된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깊이 경험하고 있습니까?

기도/ 세상이 나를 따돌리고 소외시켜도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일터

-때때로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의 시기가 있다해도 빛 되신 예수님을 소망하며 승리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터를 선교지로 삼아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의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