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2/2(토) 시 23:1-6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어가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담대함은

인간의 용기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론적 두려움의 유일한 해결책은 오직 하나님을 목자로 만나는 방법뿐입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따르는 인생은 안전할 뿐 아니라 새로운 기쁨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상상해보지 못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일천한 경험과 지식으로 경험해볼 수 없는 만족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을 목자로 모실 때 가능합니다.

묵상/ 당신은 하나님을 인생의 목자로 인정하고 신뢰하고 있습니까?

기도/ 삶의 고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나라와 세계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과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그 땅을 속히 회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