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2/16(화) 엡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사도 바울은 성도들의 관계와 공동체 안에서 찬양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는 서로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찬양은 하나님과의 깊고 비밀스런 영적 호흡이고 대화입니다.

공동체가 찬양할 때 각 사람의 상처와 아픔은 하나님 안에서 위로받습니다.

개인의 찬양도 중요하지만, 함께 부르는 찬양은 더 큰 은혜를 가져옵니다.

찬양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통로입니다.

우리의 말이 찬양으로 채워질 때 삶의 분위기 또한 거룩함으로 채워집니다.

묵상/ 내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찬양의 분위기를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기도/ 저의 삶과 공동체가 시와 찬송와 신령한 노래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가정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찬양과 감사가 넘쳐흐르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소서

-(조)부모의 신앙이 아름답게 계승되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