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2/17(수) 시 40:3

하나님께 올릴 찬송

시편 기자는 수렁 같은 절망에서 건지심을 경험한 후 찬송을 올렸습니다.

기도 응답은 때때로 노래로 바뀌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전날에 한숨이 변하여 내 노래가 되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입에 새로운 노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절망의 자리에서 들려오는 찬양은 가장 깊은 신앙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노래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망을 주십니다.

고난의 과정 속에서도 찬송을 잃지 않는 신앙은 성숙한 믿음의 모습입니다.

치유와 회복은 종종 ‘노래’라는 형태로 우리 삶에 열매를 맺습니다.

묵상/ 지금 나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새 노래를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기도/ 절망을 찬송으로 바꾸시는 은혜를 제 삶에도 허락해 주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환우 및 사회적 약자

-다양한 연약함 속에서도 치료와 회복의 하나님의 손길로 강건함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추운 계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따뜻한 온정으로 주변을 살피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