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9/3(수) 엡 4:1-4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하나 돼라

바울은 성도들에게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엡 4:1)고 권합니다.

교만이 아니라 겸손과 온유로, 다투기보다 오래 참음으로 서로를 용납해야 합니다.

이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신 공동체를 지켜가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개인적인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연합을 힘써 지킬 때, 교회는 세상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묵상 / 나는 교회 안에서 각자의 부르심을 존중하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교회 안에서 각자의 부르심을 존중하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일터

-일터에도 주님이 함께하시는 장소임을 믿으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일하게 하소서

-매일 아침마다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신앙인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