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9/4(목) 고전 1:26-31

하나님의 부르심은 세상의 기준을 넘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고전 1:26)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지혜 있거나 능력 있거나 높은 신분을 가진 자들을 택하지 않으셨음을 강조합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미련하고 약하고 비천해 보이는 자들을 택하셔서,

스스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자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세상의 조건이나 배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지식이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묵상 /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오직 주님만 자랑하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제 안의 자랑을 내려놓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환우 및 사회적 약자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지치고 무너진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강을 허락하소서

-주변의 연약한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기억하며 그들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